"오컬트부는 귀여움을 세상에 더 잘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내게 알려줬어! 정말 친절한 아이들이 가득한 곳이야~"
<공개란>
[ 귀여움이 세상을 지배한다 ]
“ 안녕? 혹시 너도 귀여운 거 좋아해? ”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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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출처 (아이디 @myo_cmsn) | 픽크루
바깥에서 햇빛을 쬐는 시간이 다른 아이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음에도 피부가 하얀 편이다.
간혹 사람들은 맑고 하얀 그의 피부비결을 물어보는데 그럴 때마다 그는 당황하며 어머니 덕분이라고 말한다.
늦은 저녁의 하늘처럼 어둡고 어두운 카린의 검은 머리는 중단발의 길이에 찰랑거리는 생머리로 반듯하게 잘린 앞머리와 함께 단정하게 정돈되어있다. 그의 취향을 담아 평소에는 귀여운 만두머리로 묶는다. 운동을 할 때는 양쪽의 만두머리가 흔들리는 게 불편해 머리를 풀어 하나로 다시 묶는데 이 때 이목구비가 드러나 이미지가 확 달라진다.
어두운 머리와는 반대로 그의 눈은 금빛으로 별처럼 밝게 빛나고 있다.
날카로운 눈매, 적당한 길이의 속눈썹, 진한 쌍커풀, 진한 일자눈썹, 왼쪽 눈 밑의 매력적인 점으로 기본적인 외형의 분위기는 차가운 분위기를 갖고 있다. 그렇기에 간혹 날카로운 눈매로 무섭다, 시선을 압도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주로 눈이 휘어질 만큼 맑게 웃고 있기에 그의 날카로운 눈매가 드러나는 상황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 그에 대해 알고 있는 이들에게 물어보면 따뜻하고 다정한 분위기의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카린은 우리 학교의 교복이 귀엽다고 생각하기에 검은색 바탕의 흰색 끈을 가진 깔끔한 운동화와 함께 교복을 꼬박꼬박 챙겨입고있다. 특히 모자가 정말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어 모자는 절대 빼놓지 않는 카린의 애정템이라고 할 수 있다.
겉옷으로는 귀여움을 위해 파스텔톤의 가디건을 입고있다.
함께 입고있는 옷과 아이템이 있을 때는 귀엽고 말랑한 모습을 볼 수 있으나 체육복만 입으면 운동을 하기 때문에 마르고 잔근육이 많은 그의 체형이 드러나곤 한다.
이름
相原 禾凛(あいはら かりん) / 아이하라 카린 / Aihara Karin
나이 / 학년
19세 | 3학년
정규 동아리
육상부
특직
<방송부>
방송위원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배포하는 월간지에 귀여움에 대한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 방송위원이 되었다.
키/몸무게
165cm | 52kg
국적
일본
성격
낙천적인 | 인간찬가 | 자존감 높은
낙천적인
긍정적인/최선의 결과/현재주의
: 카린은 항상 눈 앞의 목표를 바라본다. 누군가를 이를 단기적이라고 나무랄 수 있지만 그렇기에 그는 항상 현재에 충실하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그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진리가 아닌가? 오늘 뾰족한 방안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들 어떠하리, 그는 오늘 최선을 다했으며 그 노력은 결국 결실을 맺을 것이다! 지극히 낙관적이고 이상적인 사고방식이었지만 그렇기에 그는 매일매일이 행복했으며 알찼고 즐거움으로 가득찼다고 볼 수 있다.
인간찬가
신뢰하는/호의적인/사람과 잘 어울리는
: 카린은 사람을 믿는다. 신뢰와 사랑을 믿었으며 그의 주변인들을 기꺼이 사랑했다. 화목한 집안에서 태어나 사랑받았기에 카린은 타인에게 그 사랑을 베푸는 일은 아주 당연했다. 쉬이 사람을 믿었으며 그의 좋은 면을 먼저 바라보고자 했다. 그 누구도 나서지 않아도 타인을 돕는 일이 몸에 베어있으며 그런 일에는 머리보다도 몸이 먼저 나갔다. 그렇기에 때로는 육상 선수보다도 경찰 같은 직업이 어울렸을 것이라는 말도 종종 들어왔다.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는 덕에 학교에서 카린의 이름을 모르는 이는 적었다. 그는 아주 쉽게 사람들 사이에 섞여들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존감 높은
확신있는/내강외유/단단한
: 타인을 사랑하는 만큼이나 자신 또한 사랑한다. 이는 한 치의 의심도 없는 아주 단단한 믿음이다. 카린은 자기 자신을 믿는다. 겉보기엔 화도 잘 내지 않으며 항상 화사하게 웃고 있지만 그 안은 누구보다 단단하다. 총보다 강한 것은 장미라고 하지 않던가. 그는 미운 만큼 사랑하며 보듬고 감싸안는다. 그런 카린의 성격은 언제든 무너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단한 지지대가 된다.
기타
생일 : 1월 27일 | 별자리 : 물병자리
탄생화 : 마가목 | 의미 : 게으름을 모르는 마음
탄생석 : 알만딘 가넷 | 의미 : 실행력의 승리
Like : 곰돌이 인형, 귀여운 것, 사랑하는 이들을 돕는 것/ Hate:
취미: 작고 귀여운 솜뭉치 인형을 만들기
관계
[귀여움과 인형의 상관관계]
코코다 유즈
잔뜩 귀여움 받으며 인형 만드는 취미를 공유하고있는 돈독한 선후배 관계.
유즈가 입학한지 얼마 되지않았을 때부터 귀여운 걸 좋아하는 카린이 먼저 항상 다가와주었고, 그것이 부담스러워 매번 피하고 도망가던 유즈에게 인형을 선물해준 날을 기점으로 조금씩 피하지않고 성향을 맞춰보기로 노력한다.
지금은 인형 만드는 것도 카린에게 조금씩 배워보고있다.
[우리는 소꿉친구!]
아라이 네네
말 그대로 오랫동안 같이 지내고 있는 소꿉친구.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카린은 당연히 네네를 귀여워했고, 졸졸 따라다니며 챙겨주곤 한다.
[뮤즈가 되어주세요!]
이시자와 미도리
우연히 동아리 활동에 열심인 카린을 그리게 된 미도리. 몰래 그려오던 걸 들키고서도 하는 말이
"제 뮤즈가 되어주세요. 선배를 그리게 해주세요." 였다.
터무니없는 요구에도 카린은 그저 귀여운 후배의 관심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미도리의 뮤즈제안을 덥썩 수락한다.